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이란에서 다발적인 무장테로사건으로 여러명의 사망자와 부상자들이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8일 이란이슬람공화국 대통령 하싼 루하니에게 위문전문을 보내였다.
위원장은 전문에서 대통령과 그를 통하여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동정과 위문을 표시하였다.
전문은 이번 테로행위를 단호히 규탄하면서 온갖 형태의 테로를 반대하며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투쟁에서 두 나라사이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갈것과 나라의 사회정치적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이란정부의 노력에서 성과가 있기를 희망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