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미래는 창창하다

사회주의조선의 억센 기둥감들로 자라나고있는 조선소년단원들의 뜻깊은 명절 6.6절이 다가오고있다.

조선소년단창립절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따사로운 품속에서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주체적소년운동사상과 업적을 끝없이 빛내이며 주체조선의 계승자, 교대자들로 튼튼히 준비해나가는 300만 조선소년단원들의 뜻깊은 명절이다.

숭고한 미래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자애로운 품속에서 조선소년단은 성스러운 주체혁명의 려정에서 태양을 따르는 해바라기마냥 오직 우리 당을 따라 곧바른 한길로 전진해올수 있었다.

오늘 조선소년운동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자기 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펼쳐가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미래사랑의 뜨거운 열과 정을 그대로 체현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당과 국가의 최중대사로, 최고의 숙원으로 내세우시고 해마다 조선소년단창립절을 크게 쇠는것을 전통화하도록 하여주시였으며 소년단대회들에도 몸소 참석하시여 소년단원들의 밝은 앞날을 축복해주시였다.

자라나는 새세대들에게 이 세상 모든 행복을 다 안겨주시기 위하여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따뜻한 손길에 의하여 이 땅우에는 미래사랑의 숭고한 화폭들이 끝없이 펼쳐지고있다.

아이들이 밝게 웃어야 온 나라가 밝아진다고 하시며 나라의 이르는곳마다에 학생소년궁전과 학생소년회관, 소년단야영소, 학교들을 발전하는 시대적미감에 맞게 훌륭히 꾸리도록 하시고 나라사정이 어렵고 힘든 속에서도 우리가 만든 새 형태의 교복과 신발, 학습장과 책가방을 북변두메산골과 분계연선의 농촌마을, 동서해의 외진 섬마을에 이르기까지 전국의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안겨주시여 학생소년들의 가슴마다에 자기것에 대한 애착, 조국에 대한 사랑을 심어주고계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

위대한 어버이의 손길아래 전국의 육아원, 애육원, 초등 및 중등학원들에 물고기를 전문적으로 보장하는 수산사업소가 생겨나고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소년들을 위한 현대적이며 종합적인 상업봉사기지로 변모된 평양아동백화점을 비롯하여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력력히 비껴있는 건축물들이 온 나라 곳곳에 솟아올라 후대들의 행복을 꽃피워주고있다.

아이들의 명랑한 모습에서 기쁨을 찾으시고 후대들을 위한 일이라면 하늘의 별도 따오실 뜨거운 정을 기울이시며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질 래일을 위해 끊임없는 로고를 바쳐가고계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와 같으신 위대한 령도자는 정녕 이 세상에 없다.

어린이들은 억만금의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이며 희망과 미래의 전부이라고 하시며 후대들을 위한 사업에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따사로운 품속에서 우리 소년단원들은 사회주의강국을 떠메고나갈 억센 기둥감들로 씩씩하게 자라나고있으며 내 조국의 앞날은 끝없이 밝고 창창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