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여러 기관들에서 주조 영국대사관을 조의방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과 대외문화련락위원회, 교육위원회, 외교단사업총국, 국가관광총국의 해당 일군들이 최근 영국에서 있은 테로사건들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7일 주조 영국대사관을 조의방문하였다.

그들은 테로사건의 무고한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동정과 위문을 표시하였으며 온갖 형태의 테로를 반대하는 공화국정부의 일관한 원칙적립장을 재확언하였다.(끝)

조선외무성실무대표단 로씨야 방문

오승호 유럽1국 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실무대표단이 로씨야외무성의 초청으로 5일 모스크바를 방문하였다.

대표단은 안드레이 보리쏘비치 꿀리크 로씨야외무성 아시아1국 국장과 협상을 진행하였다.

협상에서는 조선반도에 조성된 긴장한 정세와 관련한 의견교환이 진행되고 두 나라 최고위급에서 이룩된 합의들과 공동문건들의 정신에 맞게 쌍무관계를 안정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문제들이 진지하게 토의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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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유럽담당국장이 핀란드국회의원을 만났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유럽2국 국장 김선경이 1일 핀란드국회의원인 뻬까 하비스또 유럽평화연구소 리사장을 핀란드국회청사에서 만나 담화하였다.

김선경국장은 두 나라사이의 관계와 관련한 공화국의 립장을 통보하였으며 조선반도정세를 완화시키는데서 선차적문제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군사적위협을 종식시키는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뻬까 하비스또리사장은 유럽평화연구소는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완화시키고 대화분위기를 마련하는데 기여할수 있는 방도를 모색하고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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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유럽담당국장이 에스빠냐국회하원 의원들을 만났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유럽2국 국장 김선경이 5월 29일 메리뜨헬 라마냐 외교위원회 서기장, 싼체스 아모르 대변인을 비롯한 에스빠냐국회하원 외교위원회 성원들을 이 나라 국회청사에서 만나 담화를 하였다.

김선경국장은 두 나라 관계와 관련한 공화국의 립장을 통보하였으며 조선반도정세가 완화되려면 무엇보다 먼저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적대시정책과 핵위협이 종식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국회의원들은 조선의 자주권을 존중하며 관광, 교육, 체육 등 여러 분야에서 두 나라사이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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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표단 우리의 탄도로케트시험발사는 미국의 침략책동에 대처한 자위권행사라고 천명

조선대표단이 5월 30일 제네바군축회의 2기회의 전원회의에서 최근에 성과적으로 진행된 탄도로케트시험발사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원칙적립장을 천명하였다.

우리의 탄도로케트시험발사는 조선반도정세격화의 주범인 미국의 무모한 침략책동에 대처한 자위권행사이다.

이에 대하여 일부 나라들이 시비하는것은 자주권에 대한 로골적인 침해이고 내정간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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