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은 26일 《미한은 군사적도발의 가시성증대로 초래되는 지역정세악화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라는 제목의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최근 미국과 한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겨냥한 우려스러운 군사적도발행위들을 련이어 벌려놓으면서 조선반도와 지역의 불안정한 안전환경에 위험변수를 추가하고있다.

지난 21일-24일 미국과 한국은 원주공군기지에서 쌍방사이의 공중작전협동능력을 강화한다는 미명하에 련합공중훈련 《쌍매》를 감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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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이 17일 발표한 담화 《우리는 보다 철저한 자위권행사로 적대적인 군사적도발기도를 억제하고 불안정한 지역정세를 통제관리할것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새해벽두부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안전환경에 엄중한 도전을 제기하는 미국과 그 추종국가들의 군사적도발행위가 날로 우심해지고있다.

지난 1월 6일과 9일을 비롯하여 미공군 전략정찰기들이 조선반도상공에 여러 차례 날아들어 우리 국가의 전략적종심에 대한 공중정탐행위에 광분한 가운데 10일 워싱톤에서는 조선반도에서의 핵전쟁연습과 미전략자산전개의 가시성증대를 모의하는 제4차 미한《핵협의그루빠》회의가 진행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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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수리아에서 테로분자들의 무모한 군사적망동으로 정세가 각일각 악화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수리아의 산간오지에 몰켜들어 겨우 잔명을 유지하던 형형색색의 테로분자들이 최근 외세의 정치적조종과 군사적지원밑에 수리아정부와 군대가 통제하고있는 여러 지역들을 불의에 공격하여 평화적도시와 마을들을 파괴하고 무고한 민간인들을 살륙한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될수 없는 극악한 반인륜범죄로 된다.

더욱 간과할수 없는것은 얼마전 레바논의 애국력량조직과 이스라엘사이에 정화합의가 채택됨으로써 중동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아랍인민들의 희망과 기대가 높아가고있는 시점에 수리아에서 테로분자들에 의한 새로운 류혈참극이 발생하였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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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담화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이 22일에 발표한 담화는 다음과 같다.

21일 유엔총회 제79차회의 3위원회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권실상을 외곡날조한 《결의》가 강압채택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주도하는 《인권결의》채택놀음을 국가의 존엄과 자주권을 침해하는 엄중한 정치적도발로 락인하며 강력히 규탄배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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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부 공보문 발표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부는 6일 다음과 같은 공보문을 발표하였다.

최근 유럽동맹은 유엔총회 제79차회의 3위원회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권실상을 걸고드는 《결의안》이라는것을 또다시 제출하였다.

유럽동맹이 미국의 사촉밑에 20여년째 해마다 벌려놓고있는 대조선《인권결의안》제출놀음은 《인권옹호》의 허울좋은 간판밑에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영상을 폄훼하고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허물어보려는 불순한 목적으로부터 출발한 정치적도발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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