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외무성 부상 미국이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서 탈퇴한 속심을 폭로

얼마전 로씨야외무성 부상 럅꼬브가 잡지 《국제생활》과의 회견에서 미국이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서 탈퇴한 리유에 대해 까밝혔다.

럅꼬브부상은 미국이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서 탈퇴한것은 이러한 무기체계들을 만들어 중국에 공포를 주려는데 목적이 있었다는것이 오늘날 명백히 드러났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미국을 념두에 두고 현재 지역에 배비된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체계들은 사실상 전략적인 성격을 띤다, 그것은 이 미싸일들이 로씨야와 중국령토의 종심에 위치한 대상들을 공격할수 있기때문이다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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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시아태평양지역을 혼란시키는 나토의 행위 규탄

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나토가 《워싱톤수뇌자회의선언》에서 중국이 나토의 리익과 안전, 가치관에 지속적으로 도전하고있다고 비난한것과 관련하여 강한 불만과 견결한 반대립장을 표명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나토가 랭전의 유물이고 진영대결과 쁠럭정치의 산물이라는 사실은 가리울수 없으며 나토의 마수가 뻗치는 곳마다에서 동란과 혼란이 일어나고있다.

나토가 주장하는 이른바 《안전》은 다른 나라의 안전을 희생시키는것을 대가로 하고있으며 나토가 퍼뜨리는 《안전상우려》는 많은 경우 자기스스로가 만들어낸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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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미군은 불행과 재난의 화근

지난 8일 주일미군은 오끼나와현민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가데나미공군기지에서 락하산강하훈련을 또다시 강행하였다.

가데나미공군기지는 시가지에 위치하고있기때문에 미군병사들이 강하훈련도중 부주의로 민가에 떨어지는 사고들이 때없이 발생하고있으며 이로 하여 현민들은 항시적인 불안과 공포속에 나날을 보내고있다.

이번 강하훈련과 관련하여 오끼나와현 부지사는 《현민들의 감정을 짓밟는것이다.》고 하면서 일본방위성과 외무성에 강력히 항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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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책임론》을 다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에 리용하고있는 미국과 서방에 대한 국제적인 비난 고조

얼마전 진행된 유엔총회 전원회의에서 보호책임과 집단학살, 전쟁범죄, 종족청산, 반인륜범죄방지문제론의시 《보호책임론》을 발전도상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과 압박의 수단으로 악용하고있는 미국과 서방의 행태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고조되였다.

꾸바, 니까라과, 인도네시아, 나이제리아를 비롯한 많은 나라들은 《보호책임론》을 주권국가에 대한 자주권침해와 내정간섭을 위한 정치적수단, 힘에 의거한 압박도구로 리용하는것을 반대한다고 목소리를 합치였다.

그러면서 서방이 민간인보호와 반인륜범죄방지에 정말로 관심이 있다면 가자지대에서 감행되고있는 이스라엘의 만행부터 종식시켜야 하며 자주적나라들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위협하는 일방적인 강압조치들을 철회하여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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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외무성 일본의 도발행위에 대응할것이라고 경고

얼마전 로씨야외무성은 일본이 자국과 린접한 혹가이도에서 도이췰란드, 에스빠냐 등과 함께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으려 하는것과 관련하여 로씨야주재 일본대사관에 강력한 항의를 표시하였다.

로씨야외무성은 일본이 원동지역주변에서 나토성원국들의 참가밑에 도발적인 군사행동을 자주 벌리는데 대해 절대로 묵인할수 없다고 하면서 이러한 행위를 로씨야의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한다는 립장을 밝혔다.

또한 도꾜가 기시다행정부의 무책임한 정책으로 하여 동북아시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전반에서 위험천만한 긴장격화의 길에 들어서고있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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