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미국의 무지몽매하고 위선적인 행위 규탄

최근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에 캘리포니아주당국이 대규모화재진압에 395명의 수감자들을 동원시켰다는 내용의 기사가 게재된것과 관련하여 로씨야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의 위선적인 행태를 비난하는 글을 발표하였다.

대변인은 미국공식인물들이 중국정부가 신강위구르자치구에서 《강제로동》을 실시하고있다고 비난한데 대해 언급하면서 2021년에는 이와 관련한 법안까지 채택하고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상품수입도 차단해버린 사실을 상기하였다.

대변인은 계속하여 이러한 맥락에서 볼 때 미국회가 대규모화재진압에 수감자들을 동원시킨 캘리포니아주당국과 사영회사들, 그 관계자들에 대한 제재법안을 검토하고있는지 의문된다고하면서 이런 무지몽매하고 위선적인 행위에 이제는 진절머리가 난다고 야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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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외무성 우크라이나의 무모한 군사적공격행위 규탄

얼마전 우크라이나군이 로씨야의 자뽀로쥐예원자력발전소와 직원, 가족들이 살고있는 에네르고다르시에 대한 또 한차례의 무인기공격을 감행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로씨야외무성 대변인은 론평을 통하여 국제사회가 끼예브정권이 로씨야핵동력하부구조대상들을 끊임없이 타격하는데 대해 즉시적으로 가장 심중하게 대응하며 끼예브가 자뽀로쥐예원자력발전소사고를 일으켜 유럽과 기타 대륙나라 인민들의 생명을 우롱하지 못하도록 압력을 가할것을 호소하였다.

계속하여 서방의 후원자들이 저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젤렌스끼가 자중하도록 권고하며 국제원자력기구도 이번 사건에 대한 객관적평가를 내리고 명백한 반응을 보일것을 기대한다고 하면서 로씨야원자력발전소들에 대한 타격이 허용될수 없다는데 대해 우크라이나측에 엄중히 경고할 때가 되였다고 대변인은 강조하였다.(끝)

중국 자국기업들을 압박하고있는 미국의 처사를 비난

중국상무부 보도대변인은 7일 미국방성이 여러 중국기업들을 《중국군수기업명단》에 포함시킨다고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중국은 이에 강한 불만을 표시하며 견결히 반대한다는 립장을 밝혔다.

대변인은 미국측이 세계무역기구규칙과 시장원칙을 무시하고 국가안전개념을 부단히 확대하면서 중국의 《군민융합》전략을 무근거하게 비난하고 중국기업들을 무리하게 압박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그는 미국측의 방법은 국제경제무역질서를 엄중히 파괴하고 전세계산업 및 공급사슬의 안정을 침해하는것이므로 미국측이 사실과 규칙을 존중하며 즉시 잘못된 방법을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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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자국기자들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테로행위 규탄

지난 4일 도네쯔크인민공화국에서 취재활동을 하던 로씨야기자들에 대한 우크라이나신나치스분자들의 자폭무인기테로공격으로 1명이 사망하고 여러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로씨야외무성 대변인은 자국기자들에 대한 우크라이나신나치스분자들의 자폭무인기공격사건을 테로범죄행위로 단죄하면서 로씨야는 이에 반드시 대응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그는 이번 테로행위는 젤렌스끼정권이 저지른 또 하나의 잔인한 범죄라고 락인하면서 끼예브는 저들의 반대파들을 제거하기 위해 로골적인 테로방법을 적용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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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안전개념을 람용하는 미국을 비난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3일 미국이 국가안전을 구실로 중국무인기수입을 제한하려고 시도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이를 비난하면서 자국의 합법적권익을 견결히 수호하려는 립장을 천명하였다.

대변인은 미국이 국가안전개념을 구실로 정상적인 경제무역거래를 제한하고 전세계산업 및 공급사슬의 안전과 안정을 파괴하는데 대해 중국은 일관하게 반대한다고 강조하였다.

계속하여 그는 중국은 자기의 합법적권익을 굳건히 수호하는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