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거룩하신 존함은 인류의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될것이라고 여러 나라 인사들 강조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위한 헌신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며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업적을 여러 나라 인사들이 열렬히 칭송하였다.

새유고슬라비아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김정일동지와 같이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다가 순직하신 위대한 혁명가는 없다, 그이는 국제로동운동과 민족해방운동의 탁월한 스승이시였다고 지적하였다.

에짚트자유사회주의자당 부위원장, 브라질공산당 국제관계비서, 로씨야 띤다시 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은 김정일동지는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여 조국청사에 불멸할 거대한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라고 칭송하였다.... ... ... 더보기

대만문제에서 핵심리익을 침해하지 말것을 경고

최근 미국은 앞에서는 중국과의 쌍무관계개선에 대해 떠들고 중국에 있어서 대만문제의 중요성을 리해한다고 말하면서도 뒤에서는 대만의 《독립》움직임을 부추기고 무기를 판매하는것과 같은 앞뒤가 다른 행태를 일삼고있다.

미국은 11월 13일 대만에 대한 수억US$규모의 군수품판매를 승인하였으며 11월 26일에는 대만당국이 수백억US$규모의 특별무기구입예산을 발표한데 대해 국무성과 아메리칸연구소 대만사무소 소장 등이 나서서 대만이 직면한 위협에 대응한 수준에서 중요방위능력을 갖추는것을 지지한다는 립장을 표시하였다.

이러한 미국의 이중적인 언행은 중국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키고있다.... ... ... 더보기

미국의 우주군사화책동 배격

날로 로골화되고있는 미국의 우주군사화책동을 반대배격하는 국제적인 목소리가 계속 높아가고있다.

지난 10월 27일에 진행된 유엔총회 제80차회의 1위원회(군축 및 국제안전) 우주주제관련 토의시 로씨야는 우주공간에 대한 서방의 무기배비전략으로 말미암아 우주가 전쟁과 침략의 교두보로 전락될 위험성이 증대되고있는데 대하여 우려를 표시하면서 미국이 궤도배비형요격수단 등 미싸일방위요소들의 전면적발전을 내용으로 하는 《골든 돔》계획을 추진하고있는 현실이 그 명백한 실례로 된다고 까밝히였다.

그러면서 우주에서의 실제적인 군비경쟁을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이를 위하여 우주에 임의의 무기를 배비하거나 우주대상들에 대하여 무력을 사용하는것을 금지한다는 내용을 법률적으로 의무화한 종합적인 규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 더보기

대만문제에서 신중히 처신할것을 강력히 요구

최근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일본수상이 아페크수뇌자회의기간 대만당국의 고위인물과 만나고 그에 대해 떠들어대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이것은 하나의 중국원칙과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에 심히 어긋나며 《대만독립》세력에게 그릇된 신호를 보내는것으로 된다고 하면서 대만문제에서 회피할수 없는 엄중한 력사적책임이 있는 일본이 언행을 신중히 하며 중국에 대한 내정간섭을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중국측의 항의에 대해 일본은 외상이 직접 나서서 아페크수뇌자회의기간 일본수상이 대만당국자를 만나는것은 관례적인것으로서 일중공동성명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식의 외마디변명을 하였다.

일본은 현 수상의 취임전에도 대만을 《소중한 친구》라고 부르면서 대만을 방문하는 국회의원대표단편에 대만당국자에게 수상의 《친서》를 보냈고 최근에는 《대만독립》을 고취하는 대만관리에게 《훈장》을 수여하는 등 대만문제에서 중국을 계속 자극하고있다.... ... ... 더보기

인권문제에서 공정성과 객관성을 준수할것을 강력히 요구

최근 제네바에서 진행된 유엔인권리사회 제60차회의에서 많은 나라들이 서방의 반인륜적인 일방제재와 이중기준적행태를 단죄규탄하면서 인권문제에서 공정성과 객관성을 준수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로씨야와 중국, 이란, 베네수엘라 등 많은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은 서방이 인권보호의 미명하에 주권국가의 제도와 매 나라들의 력사적전통과 발전단계에 기초한 인권의 다양성을 부정하고 특정나라들의 가치관을 강요하는것을 반대하면서 일방적인 제재를 국제법에 위반되고 해당 나라 인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반인륜적행위, 경제적폭력으로 락인하였다.

반제진보세력나라들은 각이한 명의의 공동연설문발표 등을 통한 집단적대응으로 인권을 불순한 정치적목적실현을 위한 도구로, 강압적이며 일방적인 제재에 대한 정당화수단으로 악용하는 서방을 강하게 압박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