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에 캘리포니아주당국이 대규모화재진압에 395명의 수감자들을 동원시켰다는 내용의 기사가 게재된것과 관련하여 로씨야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의 위선적인 행태를 비난하는 글을 발표하였다.
대변인은 미국공식인물들이 중국정부가 신강위구르자치구에서 《강제로동》을 실시하고있다고 비난한데 대해 언급하면서 2021년에는 이와 관련한 법안까지 채택하고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상품수입도 차단해버린 사실을 상기하였다.
대변인은 계속하여 이러한 맥락에서 볼 때 미국회가 대규모화재진압에 수감자들을 동원시킨 캘리포니아주당국과 사영회사들, 그 관계자들에 대한 제재법안을 검토하고있는지 의문된다고하면서 이런 무지몽매하고 위선적인 행위에 이제는 진절머리가 난다고 야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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