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수리아친선관계발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

7월 25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수리아아랍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58돐이 되는 날이다.

58번째 년륜을 새기고있는 조선수리아친선관계는 제국주의자들의 횡포한 침략과 도전, 전횡에 맞서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공동투쟁속에서 끊임없이 공고발전되여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민족해방과 새사회건설을 위한 수리아인민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해주시였으며 특히 1973년 10월 제4차 중동전쟁시기 영용한 조선인민군 비행사들을 수리아전선에 파견하시여 제국주의와 유태복고주의를 반대하여 싸우는 수리아인민을 피로써 도와주도록 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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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전 력사의 그날을 돌이켜보며

모잠비끄공화국 초대대통령인 사모라 모이세스 마셀이 우리 나라를 방문한 때로부터 4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이 뜻깊은 계기에 즈음하여 선대수령들의 깊은 관심속에 마련되고 발전하여온 조선과 모잠비끄사이의 친선의 력사에 대하여 다시금 돌이켜보게 된다.

1971년 9월 모잠비끄해방전선당대표단 단장으로 우리 나라를 처음으로 방문한 사모라 모이세스 마셀은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만나뵙고 그이로부터 식민지예속을 반대하는 민족해방투쟁에서 나서는 전략전술적문제들에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면서 위대한 수령님의 고매한 위인적풍모와 국제주의적의리심에 완전히 매혹되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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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모잠비끄친선관계와 더불어 길이 빛나는 불멸의 업적

6월 25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모잠비끄사이의 외교관계설정 49돐이 되는 의의깊은 날이다.

이 날을 맞으며 위대한 수령님께서 식민지민족해방과 새사회건설을 위한 모잠비끄정부와 인민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해주신 불멸의 업적을 다시금 돌이켜보게 된다.

세계정치의 걸출한 원로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식민지예속을 반대하는 모잠비끄인민의 민족해방투쟁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으며 1971년 9월과 1975년 3월 우리 나라를 방문한 사모라 모이세스 마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모잠비끄해방전선당대표단을 따뜻이 환대해주시고 이 나라인민의 식민지민족해방투쟁에서 나서는 전략전술적문제들도 허심탄회하게 의논해주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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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알제리친선관계의 굳건한 토대를 마련하신 불멸의 업적

올해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알제리민주인민공화국을 공식친선방문하신 때로부터 49번째 년륜이 새겨지는 해이다.

력사적인 이 계기를 맞으며 조선과 알제리 두 나라 인민은 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을 안으시고 머나먼 아프리카대륙을 찾으시여 숭고한 국제주의적의리의 새 력사를 펼쳐주시고 친선관계의 굳건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과 알제리사이의 친선을 제국주의침략자들을 반대하는 간고한 투쟁속에서 맺어진 참다운 혁명전우들사이의 우의로 여기시고 새 사회건설을 위한 알제리인민의 투쟁을 물심량면으로 적극 지지성원해주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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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앞길을 밝혀준 자주의 빛발

5월 25일은 《아프리카의 날》이다.

아프리카나라들의 통일과 단결을 촉진하며 자주권수호와 령토완정, 온갖 형태의 식민주의를 청산하는것을 목적으로 하여 아프리카통일기구(아프리카동맹의 전신)가 창립된지 60여년이 지났다.

이 날에 즈음하여 우리는 아프리카나라들의 식민지민족해방투쟁과 단결, 새사회건설에 바쳐진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숭고한 국제주의적의리에 대하여 다시금 돌이켜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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