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나미비아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35돐에 즈음하여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쎌마 아쉬팔라-무싸비 국제관계 및 무역상에게 3월 22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보다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대외관계발전을 위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나미비아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35돐에 즈음하여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쎌마 아쉬팔라-무싸비 국제관계 및 무역상에게 3월 22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보다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대외관계발전을 위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가 15일 의례방문하여온 외무성 부상 안드레이 루덴꼬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로씨야외무성대표단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외무성 일군들과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가 여기에 참가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부상 김정규동지와 로씨야련방 외무성 부상 안드레이 루덴꼬동지사이의 회담이 15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외무성 일군들이, 상대측에서 로씨야외무성대표단 성원들과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가 참가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2024년 6월 력사적인 조로수뇌상봉에서 이룩된 합의들과 두 나라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의 정신에 맞게 쌍무교류와 협조를 적극 추동하고 국제무대에서 호상 지지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천적방도들을 구체적으로 토의하고 견해일치를 보았다.... ... ... 더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3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의례방문하여온 퐁싸완 씨쑤랏 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외무성대표단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외무성 부상 박상길동지를 비롯한 외무성 일군들과 깨우 막카펀 우리 나라 주재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여기에 참가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팔레스티나국가 내각 수상 겸 외무 및 이주민상 무함마드 무스타파가 이스라엘의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으로 요르단강서안지역정세가 급격히 악화되고있는데 대하여 통보하는 편지를 보내온것과 관련하여 19일 회답편지를 보내였다.
최선희외무상은 편지에서 최근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미국의 적극적인 비호밑에 공공연히 감행되고있는 이스라엘의 대량살륙만행과 인종말살, 령토병합책동이 국제사회의 커다란 분노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유엔의 주요기관 결의들에도 명백히 규제되여있듯이 가자지대와 요르단강서안지역은 팔레스티나인민의 고유한 령토이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