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팔레스티나인민과의 세계련대성의 날에 즈음하여 무함마드 무스타파 내각 수상 겸 외무 및 이주민상에게 29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가자지대와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감행되고있는 이스라엘의 천인공노할 집단대학살만행과 이를 비호두둔하는 미국의 행태는 아랍나라들과 국제사회의 커다란 규탄과 증오를 불러일으키고있다고 하면서 이스라엘침략자들에게 빼앗긴 민족적권리를 되찾고 동부꾸드스를 수도로 하는 독립국가를 창설하기 위한 팔레스티나인민의 정의로운 투쟁에 변함없는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