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연구원 김설화가 2일 발표한 글 《일본은 침로를 바로 정해야 한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일본의 위험천만한 군비확장책동이 더이상 수수방관할수 없는 계선을 넘어서고있다.
최근 일본의 거듭되는 청탁에 따라 미국이 공중대지상미싸일 및 관련장비매각을 전격 승인한것을 두고 그렇게 말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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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연구원 김설화가 2일 발표한 글 《일본은 침로를 바로 정해야 한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일본의 위험천만한 군비확장책동이 더이상 수수방관할수 없는 계선을 넘어서고있다.
최근 일본의 거듭되는 청탁에 따라 미국이 공중대지상미싸일 및 관련장비매각을 전격 승인한것을 두고 그렇게 말할수 있다.
... ... ... 더보기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연구원 김설화가 1일에 발표한 글 《흑백이 전도된 일본의 방위백서》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7월 28일 일본이 《2023년 방위백서》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예상한바 그대로 일본은 방위백서에서 《주변위협》을 빗대고 《제2차 세계대전이후 가장 엄혹하고 복잡한 안보환경》, 《새로운 위기의 시대에 돌입》을 요란스레 떠들어대며 저들의 군사대국화책동을 정당화하였다.
... ... ... 더보기일본이 미국, 오스트랄리아, 유럽동맹 등과 야합하여 랍치문제와 관련한 화상토론회라는것을 유엔무대에서 또다시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이번 토론회 역시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국제적영상에 먹칠을 하고 집단적인 압박분위기를 조성해보려는 적대세력들의 단말마적발악에 지나지 않는다.
일본이 대조선적대시에 환장이 된 나라들과 야합하여 해마다 해괴한 토론회놀음을 벌려놓는다고 하여 지난 세기 우리 인민에게 감행한 특대형반인륜범죄가 은페되거나 가해자가 《피해자》로 둔갑할수는 결코 없다.
... ... ... 더보기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미국연구소는 25일 지난 세기 50년대 미국이 도발한 조선침략전쟁의 전모와 오늘도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기 위해 광분하고있는 미국의 침략적정체를 다시금 폭로하는 연구보고서를 발표하였다.
보고서는 미국은 조선침략전쟁의 도발자이라고 강조하였다.
19세기중반기부터 아시아대륙의 관문인 조선반도지역에 탐욕의 음험한 눈독을 들여온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직후 이른바 《해방자》, 《보호자》의 탈을 쓰고 남조선을 비법적으로 강점하였다.
... ... ... 더보기일본이 최근에 공표한 《2023년 외교청서》라는데서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들을 터무니없이 걸고들고 《랍치문제해결》을 운운한것과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정책실장은 14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11일 일본은 《2023년 외교청서》라는것을 발표하여 우리 나라에 대한 로골적인 적대적립장과 사기와 기만으로 가득찬 흉심을 다시한번 드러내놓았다.
일본외무성이 외교청서에서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를 《국제사회에 대한 도전》, 《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걸고들면서 유엔안보리사회 《결의리행》을 운운하고 이미 다 해결된 랍치문제를 또다시 거든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일본의 삐뚤어진 시각과 체질적인 거부감, 적대의식이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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