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대변인 담화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대변인이 13일에 발표한 담화 《집단적인 반공화국대결공조는 지역의 안전환경개선을 위한 전략적축의 형성강화를 동반하게 될것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지난 10일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제2차 한국-《유엔군사령부》성원국 국방당국자회의라는것을 벌려놓았다.

조선반도에서 유엔의 간판이 도용된 전쟁기구, 대결기구를 활성화하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움직임은 국제사회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는 사안이 아닐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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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나토의 범죄적흉체를 폭로하는 백서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는 24일 나토조약이 발효된지 75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지난 70여년간 무고한 주권국가들에 전쟁과 희생을 강요하고 오늘날까지도 세계의 평온과 안전환경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고있는 나토의 흉악한 범죄적정체를 만천하에 폭로단죄하는 백서를 발표하였다.

백서는 나토가 극단한 패권야망에 뿌리를 둔 전쟁동맹이라는데 대해 까밝혔다.

나토가 제2차 세계대전이후 《쏘련의 위협》과 《공산주의침략》에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미국주도로 창설된 군사쁠럭이라는것은 누구나 다 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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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미국연구소 공보문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미국연구소는 18일 《조선반도와 지역의 안전환경을 수호하기 위한 자위적힘을 백방으로 다져나가는것은 절박한 시대적요구이다》라는 제목의 다음과 같은 공보문을 발표하였다.

19일부터 29일까지 미국과 한국이 도발적인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인 《을지 프리덤 쉴드》를 감행하려 하고있다.

실탄사격훈련, 상륙훈련을 비롯하여 48차례의 각종 야외기동훈련이 지상과 해상, 공중에서 전개되는 이번 연습에는 《유엔군사령부》소속 추종국가들까지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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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연구사 《유엔군사령부》를 부활시키려는 미국의 책동을 규탄하는 글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연구사 김광명이 발표한 글 《〈유엔군사령부〉부활은 나토확대의 제2판이며 새로운 세계대전의 기폭제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미국이 《유엔군사령부》를 조작한 때로부터 74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재침을 노리고 《유엔군사령부》를 한국에 끌어들인지도 6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조선반도에서 항구적인 평화를 마련하고 유엔의 권위와 공정성을 되찾기 위해 40여년전 유엔총회에서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할데 대한 결의가 채택되였지만 《유엔군사령부》는 오늘날 자기의 침략적이며 도발적인 면모를 더욱 뚜렷이 드러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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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톤의 인디아태평양전략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지정학적대결각본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미국연구소 연구사 리지원이 발표한 글 《워싱톤의 인디아태평양전략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지정학적대결각본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전략》보고서발표 2년을 맞으며 미행정부가 인디아태평양전략수행에서 《력사적인 전진》이 이룩되였다고 주장하면서 지역쁠럭조작 및 확대강화시도가 본격화된것을 주되는 《성과》로 추어올렸다.

그들은 또한 자유롭고 개방된 인디아태평양지역건설추진, 지역안팎의 국가들과의 련계강화, 지역의 번영추동, 지역의 안보강화, 국경을 초월하는 21세기 위협에 대처한 회복력마련이 실현되였다고 자화자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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