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만방에 강위력한 사회주의국가, 반제자주의 보루로 위용떨치고있는 우리 공화국은 지금 우리 혁명사와 민족사에 있어서 참으로 심원하고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의 날을 맞이하고있다.
제국주의의 폭압과 침략이 로골화되여 전란과 류혈이 그칠새 없던 수난의 그 시기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일본제국주의와의 전면대결전을 선포하신
세계만방에 강위력한 사회주의국가, 반제자주의 보루로 위용떨치고있는 우리 공화국은 지금 우리 혁명사와 민족사에 있어서 참으로 심원하고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의 날을 맞이하고있다.
제국주의의 폭압과 침략이 로골화되여 전란과 류혈이 그칠새 없던 수난의 그 시기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일본제국주의와의 전면대결전을 선포하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중국방문의 나날 경애하는
경애하는
인간의 참된 존엄과 가치가 보장되는 사회는 사람들사이에 덕과 정이 흐르고 량심에 기초한 륜리도덕적관계가 사회생활의 기본으로 되고있는 사회이다.
하지만 극도의 개인주의가 만연하고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인간세계의 고유한 륜리도덕적관계가 깡그리 사멸되고 사람들사이에 서로 반목질시하고 죽일내기를 하는 증오의 감정이 보편적인 현상으로 되고있다.
얼마전 영국국가통계국이 자국에서 지난 10년동안 청소년들에 의한 살인사건발생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는 사실을 자료적으로 폭로하였다. ... ... ... 더보기
2000년 12월 4일 유엔총회 제55차회의에서는 12월 18일을 《국제이주민의 날》로 정할데 대한 결정이 채택되였다.
이것은 이주민수가 늘어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그들의 기본자유와 인권존중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며 모든 이주민들의 인권을 효과적으로 그리고 완전히 보호하기 위한 국제공동체의 관심을 높이자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하지만 이 날이 정해진 때로부터 어언 25년이 흘렀지만 오늘의 세계를 둘러보면 이주민들의 처지는 좀처럼 개선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있으며 더욱 비참해지고있다.... ... ... 더보기
얼마전 영국에서는 갓 태여난 둘째딸을 3년동안 침대밑의 서랍에 가두어넣고 키운 녀성에 대한 재판소식이 전해져 사회적경악을 자아냈다.
그 녀성은 어린 맏딸과 자기의 애인, 친척들에게 둘째딸의 존재가 알려지는것이 《매우 두려웠다》고 하면서 둘째딸의 출생등록도 하지 않은채 무려 3년동안이나 침대밑의 서랍에 《감금》하고 우유도 먹이고 기저귀도 갈아주었으며 지어 맏딸을 학교에 보내고 외출할 때에도 둘째딸을 몇시간동안 침대밑의 서랍에 그냥 놓아두었다고 한다.
결과 둘째딸은 단 한번도 밖에 나가보지 못하였으며 자체로 앉거나 일어날줄도 모르며 발견당시에는 심한 영양실조와 수분부족상태에 있었다고 한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