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친선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승화발전시키신 불멸의 업적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금으로부터 7년전인 2018년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인 습근평동지의 초청으로 력사적인 첫 중국방문을 진행하시였다.

중국방문의 나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최고의 국빈으로 맞이한 습근평동지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중국의 선대수령들과 친선의 정을 나누신 낚시터국빈관 양원재에서 특별히 오찬을 마련하고 가정적인 분위기속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와 친분관계를 두터이 하면서 최대의 성의를 다해 극진히 환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중국방문을 환영하는 연회에서 습근평동지는 전통적인 중조친선은 피로써 맺어진 친선으로서 세상에 유일무이한것이며 뿌리깊고 잎이 우거진 나무와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샘줄기처럼 우리 두 당과 두 나라 인민에게 행복을 마련해주고있다고 하면서 공동의 귀중한 재부인 중조친선을 귀중히 여기고 정성껏 수호하며 끊임없이 빛내여나갈데 대해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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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없는 사회

인간의 참된 존엄과 가치가 보장되는 사회는 사람들사이에 덕과 정이 흐르고 량심에 기초한 륜리도덕적관계가 사회생활의 기본으로 되고있는 사회이다.

하지만 극도의 개인주의가 만연하고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인간세계의 고유한 륜리도덕적관계가 깡그리 사멸되고 사람들사이에 서로 반목질시하고 죽일내기를 하는 증오의 감정이 보편적인 현상으로 되고있다.

얼마전 영국국가통계국이 자국에서 지난 10년동안 청소년들에 의한 살인사건발생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는 사실을 자료적으로 폭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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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잃은 백성 상가집 개만 못하다

2000년 12월 4일 유엔총회 제55차회의에서는 12월 18일을 《국제이주민의 날》로 정할데 대한 결정이 채택되였다.

이것은 이주민수가 늘어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그들의 기본자유와 인권존중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며 모든 이주민들의 인권을 효과적으로 그리고 완전히 보호하기 위한 국제공동체의 관심을 높이자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하지만 이 날이 정해진 때로부터 어언 25년이 흘렀지만 오늘의 세계를 둘러보면 이주민들의 처지는 좀처럼 개선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있으며 더욱 비참해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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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장같이 찬 세상

얼마전 영국에서는 갓 태여난 둘째딸을 3년동안 침대밑의 서랍에 가두어넣고 키운 녀성에 대한 재판소식이 전해져 사회적경악을 자아냈다.

그 녀성은 어린 맏딸과 자기의 애인, 친척들에게 둘째딸의 존재가 알려지는것이 《매우 두려웠다》고 하면서 둘째딸의 출생등록도 하지 않은채 무려 3년동안이나 침대밑의 서랍에 《감금》하고 우유도 먹이고 기저귀도 갈아주었으며 지어 맏딸을 학교에 보내고 외출할 때에도 둘째딸을 몇시간동안 침대밑의 서랍에 그냥 놓아두었다고 한다.

결과 둘째딸은 단 한번도 밖에 나가보지 못하였으며 자체로 앉거나 일어날줄도 모르며 발견당시에는 심한 영양실조와 수분부족상태에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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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집안일에나 품을 들여야 한다

얼마전 도이췰란드신문 《디 웰트》는 미국에서 집없는 사람들이 늘어난 사실에 대하여 자료적으로 폭로하였다.

신문에 의하면 미국에서는 집세가 높아져 소득이 적은 사람들은 이를 감당하지 못해 길가에 쫓겨나고있는 상황이라고 하면서 2023년에 약 65만 3 000명이 집이 없어 길가에서 방황하였다고 한다.

돈있는 자는 더욱더 부유해지고 가난한 사람은 더 쪼들리며 강한자가 약한자를 잡아먹어치우는 자연계의 생존방식만이 존재하는 반동적인 미국사회에서 집없는 사람들이 늘어나고있는것은 너무도 례사롭고 보편적인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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