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참된 존엄과 가치가 보장되는 사회는 사람들사이에 덕과 정이 흐르고 량심에 기초한 륜리도덕적관계가 사회생활의 기본으로 되고있는 사회이다.
하지만 극도의 개인주의가 만연하고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인간세계의 고유한 륜리도덕적관계가 깡그리 사멸되고 사람들사이에 서로 반목질시하고 죽일내기를 하는 증오의 감정이 보편적인 현상으로 되고있다.
얼마전 영국국가통계국이 자국에서 지난 10년동안 청소년들에 의한 살인사건발생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는 사실을 자료적으로 폭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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