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로국경자동차다리건설착공식 진행

조로 두 나라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에 따라 쌍무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천적조치들이 적극 취해지고있는 속에 조로국경자동차다리건설이 착공되였다.

조로국경자동차다리건설은 경제협조의 중요한 하부구조를 축성보강하고 인원래왕과 관광, 상품류통을 비롯한 쌍무협력을 다각적으로 활성화해나갈수 있는 실질적인 담보를 마련하는 사업으로서 두 나라 친선관계발전에 새로운 력동을 더해주는 의의깊은 계기로 된다.

조로 두 나라 정부와 인민들의 깊은 관심과 기대속에 착공식이 4월 3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경도시 라선시와 로씨야련방의 국경도시 하싼에서 동시에 진행되였다.... ... ... 더보기

최룡해동지에게 쓰르비아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신임장 봉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 알렉싼다르 부취츠 쓰르비아공화국 대통령이 보내여온 우리 나라 주재 쓰르비아특명전권대사의 신임장이 봉정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동지의 위임에 따라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가 23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마야 스떼파노비츠 쓰르비아공화국 특명전권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았다.

최룡해동지는 대사와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 ... 더보기

박태성동지 쓰르비아공화국 수상에게 축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박태성동지는 쓰르비아공화국 수상으로 임명된 쥬로 마츄뜨에게 20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오랜 친선관계가 공동의 지향과 념원에 맞게 좋게 발전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면서 나라의 정치적안정과 발전을 위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

우즈베끼스딴에 갔던 최고인민회의대표단 귀국

최고인민회의 부의장 맹경일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최고인민회의대표단이 우즈베끼스딴에서 진행된 국제의회동맹 제150차총회에 참가하고 15일 귀국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최고인민회의 부의장 박금희동지가 마중하였다.(끝)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우리 나라 주재 외교단이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드리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3돐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우리 나라 주재 외교단이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드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외교단 단장인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와 윁남사회주의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14일 해당 부문 일군에게 전달하였다.

한편 이에 앞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우리 나라 주재 윁남사회주의공화국 특명전권대사, 꾸바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니까라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이란이슬람공화국 림시대리대사가 축하편지를, 수리아아랍공화국대사관이 꽃바구니를 드리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