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수용동지는 18일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브. 바뜨체체그 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몽골 대외관계성대표단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일군들과 주조 몽골 특명전권대사, 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끝)

김영재 대외경제상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대표단이 중국에서 진행된 《하나의 지대, 하나의 길》국제협조에 관한 수뇌자연단에 참가하고 18일 귀국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구본태 대외경제성 부상과 주장정 주조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경제무역참사가 마중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에게 씬 분트언 주조 캄보쟈왕국 특명전권대사가 17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여기에는 최희철 외무성 부상과 캄보쟈대사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김영남동지는 신임장을 받은 다음 대사와 담화를 하였다.(끝)

김영재 대외경제상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대표단이 중국에서 진행되는 《하나의 지대, 하나의 길》국제협조에 관한 수뇌자연단에 참가하기 위해 13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구본태 대외경제성 부상과 주장정 주조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경제무역참사가 전송하였다.(끝)

미국이 핵전략자산들을 대대적으로 동원한 사상 최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과 군사적도발책동으로 조선반도정세를 최악의 위험계선으로 몰아가는 속에 지난 4월 26일에 이어 5월 3일 또다시 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을 감행하였다.

한주일남짓한 기간에 두차례나 벌어진 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에 대하여 미국이 1년전에 계획된것으로서 우리의 핵 및 장거리탄도미싸일발사와는 련관이 없다고 떠들어대지만 세계의 많은 여론들은 미국의 련이은 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가 가뜩이나 첨예한 조선반도정세를 더욱 험악한 지경에로 몰아갈수 있다는데 대하여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미싸일발사라는 동일한 행동을 두고 미국은 해도 되고 조선은 하면 안되며 미국이 하면 평화와 안전에 대한 《기여》로 되고 조선이 하면 《도발》로서 긴장을 격화시킨다는 미국의 궤변은 이중기준의 극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