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가 몽골인민당 대외관계부장을 만났다

몽골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오승호가 26일 몽골집권당인 인민당 대외관계부장 므. 첼문을 만나 담화를 나누었다.

담화에서 쌍방은 두 나라 집권당들사이의 교류를 정상화해나갈데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으며 견해의 일치를 보았다.(끝)

몽골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가 조선-몽골 정부간 경제, 무역 및 과학기술협의위원회 몽골측 위원장을 만났다

몽골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오승호가 25 일 조선-몽골 정부간 경제, 무역 및 과학기술협의위원회 몽골측 위원장인 문화상 츠. 노민을 만났다.

담화에서 대사는 문화상이 조선-몽골 정부간 경제, 무역 및 과학기술협의위원회 몽골측 위원장으로 사업하게 된데 대해 축하하고 여러 분야에서 두 나라사이의 협조를 발전시킬데 대하여서와 울란바따르에서 두 나라 정부간 협의위원회 제10차회의를 소집할데 대한 문제를 제기하였다.

위원장은 경제, 무역 및 과학기술분야에서의 협조가 두 나라에 호상 리익으로 된다는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정부간 협의위원회 제10차회의소집과 관련한 문제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하였다.(끝)

수리아외무 및 이주민성 대외공보국장 조선의 정책에 대한 지지립장 표명

수리아아랍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문정남이 25일 수리아아랍공화국 외무 및 이주민성 대외공보국장 와리프 알 할라비를 만나 담화를 나누었다.

국장은 김정은령도자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이 불리한 환경과 난관속에서도 조선을 사회주의강국으로 발전시키고 조선인민에게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는 정당한 로선으로 된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조선정부가 취하는 모든 정책과 조치들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조선인민이 경제와 국방건설에서 이룩하고있는 성과들을 수리아인민들에게 널리 소개할것이라고 하였다. (끝)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가 쓰르비아국회 의장, 부의장, 외무성 국무비서, 아시아, 오스트랄리아, 태평양국 국장과 만났다

쓰르비아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리병두가 10월 11~14일 쓰르비아공화국 국회의장 이비짜 다취츠, 부의장 블라디미르 오를리츠, 외무성 국무비서 네마냐 스따로비츠, 아시아, 오스트랄리아, 태평양국 국장 이레나 써라츠와 만났다.

여러 면담들에서 쌍방은 두 나라사이의 관계발전문제를 비롯한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끝)

중국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 성원들 화환 진정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71돐에 즈음하여 중국 심양주재 우리 나라 총령사관, 총령사관 단동지부 성원들이 25일 료녕성 심양시 항미원조렬사릉원과 단동시 항미원조기념탑에 화환들을 진정하였다.

렬사릉원과 기념탑에 우리 대표부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한편 이날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중국 료녕성, 단동시의 당, 인민정부 명의로 된 화환들도 진정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