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김덕훈동지는 방글라데슈인민공화국 수상으로 다시 취임한 쉐이크 하시나에게 13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번영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꾸바혁명승리 65돐에 즈음한 경축집회가 대외문화련락위원회와 조선꾸바단결위원회의 공동명의로 11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에는 보리스 뻬레스 아빈 우리 나라 주재 꾸바공화국 림시대리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초대되였다.
조선꾸바단결위원회 위원장인 교육성 부상 리창식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시안의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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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바혁명승리 65돐에 즈음하여 보리스 뻬레스 아빈 우리 나라 주재 꾸바공화국 림시대리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10일 평천혁명사적지를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주체적국방공업창설의 초행길을 진두에서 헤치시며 조국의 운명과 민족만대의 번영을 위한 강위력한 군사적담보를 마련해주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사적지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참관을 마치고 림시대리대사는 감상록에 글을 남기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김덕훈동지는 꾸바혁명승리 65돐을 맞으며 마누엘 마레로 끄루스 내각 수상에게 1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적대세력들의 가혹한 제재봉쇄속에서도 나라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인민생활을 안정향상시키기 위한 꾸바정부의 노력이 훌륭한 결실을 가져오게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그가 건강하여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를 거둘것을 축원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국방성, 대외경제성,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일군들이 꾸바혁명승리 65돐에 즈음하여 28일 우리 나라 주재 꾸바공화국대사관을 축하방문하였다.
대사관에 모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