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꾸바공화국 주석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동지와 력사적인 상봉을 하신 5돐에 즈음하여 보리스 뻬레스 아빈 우리 나라 주재 꾸바공화국 림시대리대사와 대사관 성원, 체류중 꾸바손님이 6일 국제친선전람관을 참관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수많은 나라 당 및 국가, 정부 수반들과 각계인사들이 올린 선물들을 돌아보았다.

참관을 마치고 림시대리대사는 감상록에 글을 남기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 김덕훈동지는 알제리혁명개시 69돐에 즈음하여 아이만 빈 아브데라흐만 수상에게 1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그가 건강하고 행복할것과 나라의 자주권수호와 인민의 복리를 위한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꾸바공화국 주석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동지와 력사적인 상봉을 하신 5돐에 즈음한 영화감상회가 2일 대동문영화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꾸바단결위원회 위원장 리창식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평양시안의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보리스 뻬레스 아빈 우리 나라 주재 꾸바공화국 림시대리대사와 대사관 성원이 초대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 김덕훈동지는 슬로벤스꼬공화국 수상으로 임명된 로베르뜨 피쪼에게 10월 30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자주적이며 번영하는 슬로벤스꼬를 건설하기 위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축원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슬로벤스꼬공화국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두 나라 인민의 호상리익에 맞게 확대발전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끝)

조로외교관계설정 75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대사관 성원들이 25일 국제친선전람관을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만민의 다함없는 존경과 뜨거운 지성이 집대성된 선물들을 돌아보았다.

그들은 조선과 로씨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로씨야의 각계인사들의 존경과 흠모심이 어려있는 선물들앞에서 깊은 감명을 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