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유엔사무국 및 기타 국제기구주재 조선 상설대표부 우리의 인권상황에 관한 《결의안》 배격

제네바유엔사무국 및 기타 국제기구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설대표부는 23일 유엔인권리사회 제37차회의에서 EU와 일본이 제출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권상황에 관한 결의안》(A/HRC/37/L.29)이 강압채택된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공보문을 발표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설대표부는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이 우리 공화국의 영상에 먹칠을 하고 우리식 사회주의를 고립압살하려는 정치적목적에서 조작한 《결의》를 단호히 전면배격한다.

《결의》는 철두철미 허위와 날조로 일관된 또 하나의 범죄적문서장이며 미국이 우리 제도전복을 노리고 집요하게 추구하여온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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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주재 조선상임대표부 공보문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유엔사무국에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대조선《제재결의》들의 적법성여부를 따지는 국제적인 법전문가들의 연단을 조직할데 대한 제안을 내놓은지 1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유엔주재 조선상임대표부가 12일 공보문을 발표하였다.

공보문은 조선이 지난해 1월 유엔사무국에 《제재결의》의 법률적근거를 해명하기 위한 국제적인 법전문가들의 연단을 조직할것을 제안한 사실을 상기시키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부는 지난 1년간 유엔사무총장과 정치문제담당 부사무총장, 법률문제담당 부사무총장과의 여러차례 면담과 사무총장에게 보낸 5차례의 대표편지, 4차례의 대표부공보문 발표, 5차례의 기자회견과 인터뷰 등을 통하여 국제법전문가들의 연단을 시급히 소집할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하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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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대변인 유엔안보리사회《제재결의》 제2397호를 전면배격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24일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하였다.

우리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실현에 완전히 넋을 잃은 미국이 사상최악의 제재압박책동에 더욱더 광분하고있다.

23일 미국은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성공을 걸고들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전면적인 경제봉쇄나 같은 유엔안보리사회《제재결의》 제2397호라는것을 또다시 조작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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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대변인 미국의 《국가안보전략보고서》는 트럼프의 강도적본성이 담겨진 범죄적인 문서장이라고 폭로규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18일 그 무슨 《국가안보전략보고서》라는것을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22일 이를 규탄하는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트럼프행정부가 작성발표한 《국가안보전략보고서》는 그야말로 온 세상을 미국의 리익에 철저히 복종시키려는 양키식오만성의 대표적산물이며 불집을 일으키고 그속에서 어부지리를 얻군하는 트럼프의 강도적인 본성이 그대로 담겨진 범죄적인 문서장이라고 폭로하였다.

이를 통하여 트럼프패가 부르짖고있는 《미국제일주의》가 곧 세계를 자기의 구미에 맞게 마음대로 주무르겠다는 침략선언이라는것이 여실히 드러났다고 하면서 담화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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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대변인 싸이버공격문제를 가지고 반공화국대결을 고취하고있는 미국을 규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싸이버공격문제를 가지고 우리를 걸고들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미국이 국제적으로 커다란 물의를 일으킨 싸이버공격사건을 우리와 억지로 련관시키면서 국제적인 반공화국대결을 고취하고있다.

온갖 사회악의 근원이며 세계적인 싸이버범죄국가인 미국이 아무런 과학적인 증거자료도 없이 무작정 우리를 걸고들고있는것은 우리에 대한 체질화된 거부감의 표현이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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