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문화전람회 중국에서 진행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중국방문 1돐에 즈음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문화전람회가 14일부터 20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중국방문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절세위인의 로작들과 그이의 정력적인 대외활동을 수록한 화첩, 조선우표들과 조선민족의 창조적재능이 깃든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전람회개막식에는 중국세계평화기금회 주석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과 군중들, 이 나라 주재 조선대사관성원들 등이 참가하였다.

개막식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중국세계평화기금회 주석은 조선은 자주적인 나라이며 조선인민은 근면하고 선량한 인민이다, 중조친선관계는 피로써 맺어진것이며 조선의 번영은 중국의 평화적발전에도 유익하다고 언급하였다.

베이징시 민간조직국제교류촉진회 비서장은 올해는 중조외교관계설정 70돐이 되는 해이라고 하면서 두 나라사이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여 전통적인 중조친선을 대를 이어 강화발전시키는데 적극 기여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