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동지의 사적현판 로씨야에서 제막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사적현판이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시내의 《레스나야 자임까》식당에 모셔졌다.

조로친선관계발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사적현판을 2015년 8월 식당에 모신 《레스나야 자임까》식당-호텔종합체 종업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찾아주신 그날의 영광을 길이 전해가기 위하여 그이의 사적현판을 모시기로 하였다.

사적현판에는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김정은동지께서 2019년 4월 26일 <레스나야 자임까>식당을 다녀가시였다.》라는 글이 조문과 로문으로 새겨져있다.

현판제막식이 19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연해변강행정부, 울라지보스또크주재 로씨야외무성대표부를 비롯한 여러 단위 인사들과 군중, 울라지보스또크주재 조선총령사와 령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사적현판들에 참가자들이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