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45돐에 즈음하여 라오스외무성의 주최로 20일 비엔티안에서 기념강연회가 진행되였다.
라오스외무성, 인민혁명당 대외관계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단위 인사들, 이 나라 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강연회에 앞서 발언한 라오스외무성 외교연구소 소장은 외교관계설정후 지난 수십년간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속에서도 두 나라사이의 교류와 협조가 활발히 진행되여온데 대하여 언급하고 앞으로 이 관계가 보다 확대될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