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특색의 사회주의건설성과사진전시회가 6일 인민문화궁전에서 개막되였다.
개막식에는 대외경제상 김영재, 조중친선협회 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박경일, 관계부문 일군들과 리진군 주조 중국특명전권대사, 대사관 성원들, 조선에 체류하고있는 중국손님들이 참가하였다.
먼저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중국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보여주는 사진전시회를 통하여 조중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우의와 리해를 보다 깊이하게 될것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조중외교관계설정 70돐과 중화인민공화국창건 70돐을 맞는 올해에 열리는 이번 전시회가 전통적인 조중친선관계발전을 추동하는 의의있는 계기로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이어 참가자들은 전시된 사진들을 돌아보았다.
사진전시회는 8일까지 진행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