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축전은 다음과 같다.
경의를 표합니다.
나는 귀국이 공화국창건일을 경축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각하께와 그리고 각하를 통하여 귀국정부와 친선적인 귀국인민에게 팔레스티나국가와 인민과 나자신의 이름으로 충심으로 되는 열렬한 축하를 드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면서 귀국이 보다 큰 진보와 번영을 이룩할것을 축원합니다.
우리는 귀국이 우리 나라에 대한 강점을 종식시키고 동부꾸드스를 수도로 하는 독립국가를 창설하기 위한 우리 인민의 정당한 권리와 투쟁을 지지하여 취하고있는 모든 련대적립장들을 높이 평가합니다.
우리는 우리 두 나라사이의 력사적인 친선과 련대성의 관계를 귀중히 여기고있으며 공동의 복리와 리익에 맞게 이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공동협조발전의 새로운 전망을 열어나가기 위하여 계속 노력할것입니다.
우리는 각하께서 건강하고 행복하실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