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축전은 다음과 같다.
각하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일에 즈음하여 당신께 따뜻한 축하를 보냅니다.
당신의 령도밑에 귀국은 민족적자주권을 강화하고 인민의 복리를 증진시키는 길로 성과적으로 전진하고있으며 조선반도에서 대화와 신뢰의 분위기를 수립하기 위한 순탄치 않은 위업에서 눈에 띄우는 실제적인 결과물들을 이룩하였습니다.
나는 벨라루씨와 조선사이의 친선관계가 앞으로도 우리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에 맞게 효과적으로 발전되리라고 확신합니다.
각하
이 명절날 나는 당신께서 건강하시고 활동에서 성과를 거두실것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에게 평화와 행복이 있을것을 축원하면서 아울러 다시한번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