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사진, 미술전람회 로씨야에서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1돐에 즈음하여 조선 사진, 미술전람회가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의 기간에 로씨야 크라스노야르스크시에서 진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영상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조선의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소개하는 사진들, 조선의 자랑찬 현실을 보여주는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전람회개막식에는 로씨야 크라스노야르스크시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들, 이 나라에서 사업하고있는 조선일군들 등이 참가하였다.

개막식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로씨야 크라스노야르스크시행정부 국장은 이번 전람회가 로씨야사람들이 조선에 대해 더 잘 알게 하고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뉴대를 발전시키는 계기로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사회주의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앞으로도 두 나라사이의 문화적협조가 더욱 활성화되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조로경제적 및 문화적협조에 관한 협정체결 70돐에 즈음하여 조선영화상영의 날 행사가 로씨야의 싼크뜨-뻬쩨르부르그시에서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