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답전은 다음과 같다.
경의를 표합니다.
나는 각하께서 팔레스티나국가선포 31돐에 즈음하여 친절한 축전을 보내주시고 확고한 지지와 련대성의 립장을 다시금 확언해주신것과 관련하여 팔레스티나국가와 인민 그리고 나자신의 이름으로 깊은 사의를 표합니다.
나는 우리 조국 팔레스티나령토와 독립국가의 수도 꾸드스에서 국가선포를 함께 경축하게 될 날이 오기를 희망합니다.
각하께서 건강하고 행복하실것과 아울러 친선적인 귀국과 귀국인민에게 보다 큰 진보와 번영이 있을것을 축원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