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인민과의 세계련대성의 날에 즈음하여 팔레스티나 사진, 미술 및 수공예품전시회가 조선팔레스티나친선 및 련대성위원회와 조선주재 팔레스티나국가대사관의 공동명의로 21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전시회에는 조선팔레스티나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서호원, 관계부문 일군들, 시내 근로자들과 팔레스티나특명전권대사 이스마일 아흐마드 무함마드 하싼, 대사관 성원들, 외교 및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전시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팔레스티나인민이 이스라엘강점자들의 책동을 반대하고 꾸드스를 수도로 하는 독립국가창설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자주, 독립, 민족적해방을 위한 투쟁속에서 맺어지고 공고발전되여온 조선과 팔레스티나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참가자들은 팔레스티나인민의 투쟁모습과 민족적정서를 보여주는 사진들과 미술 및 수공예품들을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