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부상이 모잠비끄공화국 특명전권대사를 만나 담화

박명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부상이 11일 우리 나라 주재 모잠비끄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마리아 구스따바의 의례방문을 받고 그와 담화를 나누었다.

담화에서 대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각하께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계시는데 대하여 모잠비끄정부는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이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여러 분야에서 이룩하고있는 성과들을 축하한다고 하였다.

쌍방은 력사적이며 전통적인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변함없이 강화발전시키려는 공동의 립장을 재확인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