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세의 요구에 맞게 조선-수리아친선협조관계를 더욱 강화해나갈데 대하여 합의

문정남 수리아아랍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6일 아이만 라오드 수리아아랍공화국 외무 및 이주민성 아시아국장을 만나 담화를 나누었다.

담화에서는 쌍무관계와 호상 관심사로 되는 국제문제들에 대한 의견이 교환되였다.

국장은 조선인민이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제재압박책동에 맞서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기 위한 정면돌파전을 개시한데 대하여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면서 올해에도 두 나라가 정치, 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쌍무협조를 더욱 강화하고 국제무대에서 호상 지지와 협력을 강화해나가기 위해 적극 노력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