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조중친선설명절모임 진행

2020년 조중친선설명절모임이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조중친선협회와 중국 문화 및 관광부, 조선주재 중국대사관의 공동명의로 14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조중친선협회 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박경일, 조중친선협회, 관계부문 일군들과 리진군 중국특명전권대사, 대사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중국의 발전모습과 인민들의 생활풍습을 보여주는 사진들, 민족적재능이 깃든 수공예품, 전통음식을 비롯한 중국인민이 창조한 비물질문화유산들을 돌아보았다.

그들은 조중 두 나라 관계를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욱 발전시켜나갈데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친선의 정을 두터이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