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사상과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빛나는 승리에로 향도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진보적인류의 열화같은 흠모의 목소리가 뜻깊은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로씨야인사들속에서 높이 울려나오고있다.
로씨야과학원 동방학연구소 과장 알렉싼드르 워론쪼브는 존경하는 김정일동지의 가장 큰 업적중의 하나는 조선을 그 누구도 범접할수 없는 세계적인 군사강국, 난공불락의 요새로 전변시키신것이라고 하면서 조선인민앞에는 형언할수 없는 시련과 난관이 조성되였지만 김정일동지께서는 선군의 기치밑에 엄혹한 난국을 타개하시고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시였다, 그토록 거대한 업적을 이룩하시고도 생전에 자신의 동상을 건립하는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으신분이 바로 김정일동지이시다, 이처럼 위대하신 령도자를 세상은 아직까지 알지 못하고있다고 하였다.
로씨야총인민동맹당 위원장 쎄르게이 바부린도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조선과 로씨야뿐아니라 전 세계가 칭송하는 탁월한 정치원로이시라고 격찬하면서 그이께서는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지니시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시였다, 령도자의 두리에 인민은 혼연일체를 이루었고 원자탄보다 더 강한 그 위력앞에 적대세력들은 매번 패자의 운명을 면치 못하였다, 사회주의조선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끄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고귀한 업적은 세기와 더불어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라고 자기 심정을 토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