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군절에 즈음하여 인디아, 캄보쟈의 신문, 통신이 특집하였다.

인디아신문 《오우션 뉴스 포인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군건설업적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김일성주석께서는 해방후 자체의 힘으로 정규무력을 건설할데 대한 독창적인 방침과 그 실현방도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시였으며 군사정치간부양성기지들을 창설해주시고 정규무력의 핵심부대들도 조직해주시였다.

그이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해 정규무력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이 짧은 기간에 성과적으로 해결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1948년 2월 8일 정규적혁명무력인 조선인민군의 창건을 온 세상에 선포하시였다.

조선인민군이 창건됨으로써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을 위한 군사적담보가 마련되게 되였으며 강력한 총대에 의거하여 조선혁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넓은 길이 열리게 되였다.

인디아의 인터네트통신 보이스 오브 밀리언즈도 우와 같은 내용을 보도하였다.

캄보쟈신문 《크메르 타임스》는 조선인민군이 불패의 강군으로 될수 있은 비결은 탁월한 군사적예지와 령군술, 무비의 담력을 지니신 백전백승의 위대한 령장들을 높이 모시고 무진막강한 정치사상적, 군사기술적, 군민대단결의 위력을 가진데 있다고 서술하고 그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