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상 리선권동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적도기네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51돐에 즈음하여 씨메온 오요노 에쏘노 안게 외무 및 협조상에게 13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외교관계설정후 지난 반세기가 넘는 오랜 기간 두 나라 인민들이 반제자주, 쁠럭불가담의 공통된 리념에 기초하여 서로 긴밀히 지지련대하고 호상 협조하면서 공고한 친선의 뉴대를 두터이하여온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변함없이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축전은 그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