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답전은 다음과 같다.
각하
나는 당신께서 쓰르비아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신데 대하여 쓰르비아공화국 인민과 나자신의 이름으로 당신께 진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합니다.
나는 이 기회에 호상신뢰와 리해에 기초한 우리 두 나라 관계를 두 나라 인민들과 후대들의 리익에 맞게 더욱 강화해나가려는 나의 굳은 약속을 재확언하는바입니다.
각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