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자존은 무한한것이라고 우간다전국항쟁운동기관지 강조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은 한계에 이르렀지만 조선의 자존은 무한한것이다.

우간다전국항쟁운동기관지 《파블리크 렌즈》가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린 민족자존의 정신으로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글에서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홈페지는 노을비낀 평양시전경을 배경으로 거연히 솟은 주체사상탑을 보여주는 사진을 게재하고 《의존과 자존》이라는 제목아래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이 왜 자력갱생을 강조하고있는가.

지정학적으로 볼 때 조선은 대국들의 리해관계가 첨예하게 얽힌 곳에 위치하고있다.

따라서 자주의 원칙을 지키는것은 이 나라에 있어서 보다 중요한 문제로 제기된다.

만일 조선이 제국주의자들의 가증되는 압살책동에 굴복하여 자기의 억제력을 포기하는 길로 나갔더라면 이라크나 리비아의 신세를 면치 못했을것이다.

제국주의자들은 자주적발전의 길을 걷는 조선을 적대시하여왔다.

그러나 조선은 자력갱생을 보검으로 틀어쥐고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하였으며 인민들이 비록 화려하지는 못해도 존엄높은 삶을 누릴수 있게 하였다.

이런 나라를 그 어떤 강적도 감히 건드릴수 없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는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기치높이 혁명적진군의 보폭을 더 크게 내짚을것을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