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절에 즈음하여 자주의 기치높이 조선혁명을 개척하시고 힘있게 전진시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를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들이 칭송하였다.
네팔인터네트잡지 《네팔 투데이》는 조선의 자립경제의 토대는 막강하다고 하면서 김일성주석께서는 경제건설의 중대한 과제를 두고 두가지 원칙적문제를 내다보시였다, 하나는 자체의 밑천을 마련하지 못하고 남의 원조에 의거해서는 언제 가도 빚진 종의 신세를 면할수 없다는것, 따라서 자기의 힘으로 자기의 경제를 일떠세워야 한다는것이고 다른 하나는 조선인민이 자주적으로 살아나가려고 결심한 이상 지배주의자들의 압력과 봉쇄는 불가피하며 어떤 경우에도 이것을 뚫고나갈 자체의 강력한 물질경제적힘이 있어야 한다는것이였다고 서술하였다.
방글라데슈신문 《데일리 나우로즈》는 김일성주석께서는 전후 중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킬데 대한 독창적인 경제건설로선을 제시하시였다, 적대세력들은 정치군사적공세와 2중3중의 경제봉쇄로 조선의 경제건설을 가로막아나섰고 대국주의자들은 자립경제건설로선을 비방하면서 조선을 얽어매려고 하였다, 허나 조선은 1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사회주의공업화의 력사적과업을 완수하고 발전된 농촌경리를 갖추었다, 이것은 조선의 자립경제가 다른 나라의 경험을 모방한것이 아니라 조선식으로, 큰 나라의 힘과 기술에 의존함이 없이 자체의 힘과 지혜로 건설한 경제라는것을 실증해준다고 전하였다.
자주는 김일성주석의 한생을 관통하는 정치리념이였다고 하면서 에짚트신문 《알 나쉬르》는 자주적인 국가건설사상과 로선을 제시하신 주석께서는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의 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하시였다고 강조하였으며 이 나라 신문 《알 아흐바르 알마싸이》는 자주로 빛나는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한생에 대해 김일성주석의 생애에는 인류자주위업수행에 쌓으신 업적도 깃들어있다, 주석께서는 제국주의, 지배주의세력을 반대하며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자주성을 확고히 견지할데 대한 문제, 쁠럭불가담운동을 강화하며 남남협조를 확대발전시키고 건전한 국제관계를 수립하는 문제를 비롯하여 인류자주위업수행에서 나서는 문제들에 명철한 해명을 주시였다, 또한 수많은 나라 인민들의 민족해방투쟁과 새 사회건설에 물심량면의 지지성원을 보내주시여 그 나라들이 정치경제적독립을 이룩하고 제발로 걸어나갈수 있도록 진심으로 도와주시였다, 자주로 빛나는 김일성주석의 생애와 업적은 인류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되여있을것이다고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