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특명전권대사가 네팔외무성 동북아시아총국 련합비서와 담화

조영만 네팔련방민주주의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3일 깔리 프라싸드 포크렐 네팔련방민주주의공화국 외무성 동북아시아총국 련합비서를 만나 담화하였다.

쌍방은 두 나라가 최근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하여 취한 방역조치들과 이 과정에 이룩된 성과들을 통보하고 쌍무관계를 발전시키는 문제를 비롯하여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련합비서는 조선에서 최고령도자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환자가 한명도 발생하지 않은것은 인민의 생명안전을 최우선시하는 조선정부의 옳바른 정책의 결과라고 평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