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스라엘정부는 팔레스티나의 령토인 요르단강서안에 7 000여세대규모의 유태인정착촌을 새로 건설하고 이스라엘에 병합시킬데 대한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것은 팔레스티나의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유린이며 령토강탈행위로서 팔레스티나문제와 관련하여 채택된 유엔결의들을 비롯한 국제적합의들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행위이다.
따라서 이를 규탄배격하는 국제사회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지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팔레스티나문제는 팔레스티나인민의 지향과 요구, 공인된 국제적합의들에 맞게 평화적으로 공정하게 해결되여야 한다.
우리는 요르단강서안의 일부 지역에 대한 이스라엘의 병합책동을 규탄하며 민족적권리를 되찾고 동부꾸드스를 수도로 하는 독립국가를 창설하기 위한 팔레스티나인민의 정의의 투쟁을 언제나 지지성원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