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조선로동당을 이 세상 가장 존엄높고 영광스러운 주체의 혁명적당,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중앙위원회 부총비서는 오늘 조선인민이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도전속에서도 사회주의길로 꿋꿋이 나아가고있는것은 바로 조선로동당의 세련된 령도가 있기때문이라고 하면서 조선이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수반으로 높이 모신것은 그이의 고귀한 사상과 업적을 대를 이어 빛내여나가려는 전체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의 반영이다고 자기의 심정을 토로하였다.
방글라데슈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과 총비서, 자티야당 위원장, 인민련맹 위원장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조선로동당을 력사의 온갖 풍파속에서도 추호의 흔들림이 없이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해나가는 강철의 당으로, 조선혁명의 참모부로 위용떨치게 하시였다고 강조하였다.
네팔인터네트잡지 《네팔 투데이》는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조선로동당은 그 창건자이신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을 확고한 지도사상, 지도리념으로 틀어쥐고나갈수 있게 되였다,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당령도사는 길이 전해지고있다고 특집하였다.
세네갈신문 《꾸리에 아프리깽》은 김정일각하께서는 현대수정주의자들의 책동으로 하여 세계사회주의운동이 곡절과 진통을 겪고있던 시기 전당을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으로 무장시키고 당의 사상의지적통일과 단결을 강화하는 사업을 주선으로 밀고나가시였다고 하면서 조선로동당은 하나의 사상, 하나의 중심에 기초하여 전당이 사상의지적으로 단결되고 조직성과 규률성이 강한 당으로 다져졌다, 김정일각하는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수령이시다고 격찬하였다.
라오스신문 《빠싸손》은 김정일동지께서는 여러 나라에서의 사회주의좌절로 인한 세계적인 대정치동란의 시기 혁명적당건설에서 나서는 중요하고도 원칙적인 문제들과 그 실현방도들을 명철하게 밝히는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였다고 하면서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반사회주의공세를 선군의 보검으로 짓부시며 사회주의위업을 고수하고 힘있게 고무추동하신것은 그이께서 쌓으신 특출한 업적이다고 서술하였다.
조선로동당을 온 나라 천만자식들의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주는 어머니당으로 건설하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위인적풍모를 찬양하면서 로므니아근로자협회 인터네트홈페지는 조선로동당이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고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하는 진정한 어머니당, 대중적당으로 존엄떨칠수 있는것은 김정일동지의 불면불휴의 령도와 헌신이 있었기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우간다전국항쟁운동기관지 《파블리크 렌즈》는 김정일각하께서는 조선로동당이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어머니당으로서의 본분을 다하도록 이끄시였다, 그이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속에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을 반석같이 다지고 부닥치는 온갖 시련과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불패의 당으로서의 위용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고 강조하였다.
방글라데슈신문 《나툰 카타》는 일찌기 당사업을 사람과의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시키신 김정일각하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조선로동당을 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을 대표하고 옹호하며 실현하는 당으로, 광범한 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인민들과 혈연적으로 련결된 대중적당으로 발전시키시였다고 하면서 하기에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을 어머니라고 스스럼없이 부르며 진정으로 따르고 절대적으로 신뢰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