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학 우간다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16일 우간다공화국 부수상 키룬다 키베진자, 대통령 상급고문 알리쓰 카보요, 대통령부 국장 패트릭크 므웨씨줴를 각각 만나 두 나라사이의 관계발전문제를 토의하였다.
그들은 쌍무관계발전에 적극 이바지할 의지를 재확언하면서 조선반도와 지역에서 진정한 평화를 이룩하기 위하여서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근본적으로 철회되여야 한다고 하였으며 정의와 평화를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인민의 투쟁에 변함없는 지지성원을 보낸다고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