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대통령 이란과 조선사이의 관계는 전통적인 친선관계이라고 강조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가 24일 이란이슬람공화국 대통령 하싼 루하니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하싼 루하니대통령에게 보내시는 따뜻한 인사를 한성우특명전권대사가 정중히 전하였다.

대통령은 이에 깊은 사의를 표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께 자신의 충심으로 되는 인사를 전하여드릴것을 부탁하였다.

대통령은 이란과 조선사이의 관계는 선대령도자들의 깊은 관심속에 발전하여온 력사적이고 전통적인 친선관계이라고 하면서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노력으로 쌍무협조관계가 더욱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