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한길에 함께 서있는 조선과 중국

2일 지재룡 중화인민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는 최근 중미관계에 대한 중국신문 《환구시보》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미국이 중국공산당과 중국의 사회주의제도자체를 공공연히 부정하면서 중미관계를 리념의 대결, 제도의 대결로 격화시키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최근 미국이 경제와 과학기술, 안보, 인권, 외교 등 각 방면에서 중국을 걸고들면서 중미관계를 극단에로 몰아가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미국이 중국의 발전, 사회주의의 장성강화에서 자기의 패권적지위에 대한 현실적인 위협을 느끼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이로부터 미국은 공산당에 대한 중국인민의 신뢰를 허물고 홍콩문제와 량안관계를 비롯한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는 방법으로 중국에서 《쟈스민혁명》을 부추김으로써 종당에는 사회주의중국을 분렬와해시키려 하고있다고 하였다.

대사는 또한 미국의 간섭과 전횡을 물리치고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한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면서 우리는 앞으로도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한 투쟁의 길에서 중국인민과 어깨겯고 함께 싸워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