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로씨야에서 헌법수정을 위한 국민투표가 진행된것과 관련하여 4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1일 로씨야에서 진행된 헌법수정을 위한 국민투표결과 참가자의 근 80%가 지지함으로써 헌법수정이 확정되였다.
우리는 헌법수정을 위한 국민투표가 성과적으로 진행된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로씨야인민의 선택을 존중한다.
이번 국민투표는 로씨야가 국가의 자주권과 령토완정을 고수하고 정치적안정을 공고히 하며 사회경제발전을 이룩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우리는 로씨야와의 친선관계를 중시하며 로씨야인민이 뿌찐대통령의 령도밑에 강력한 로씨야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