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를 대표하는 정치원로이시며 걸출한 국가활동가,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만민의 흠모심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더욱 강렬해지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서거일에 즈음하여 광범한 세계언론들은 그이의 거룩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가장 경건히 회억하면서 만민의 자애로운 어버이, 인류의 영원한 태양의 력사를 널리 소개선전하였다.
로씨야의 데웨-로쓰통신, 쁘리마-메디아통신, 라오스신문 《빠싸손》, 인도네시아의 인터네트신문 《르몰》, 네팔인터네트잡지 《네팔 투데이》, 꽁고신문 《러 빠뜨리오뜨》, 탄자니아신문 《우후루》, 우간다전국항쟁운동기관지 《파블리크 렌즈》, 베네수엘라신문 《베아》를 비롯한 많은 출판보도물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과 영상사진문헌들,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함께 계시는 영상사진문헌을 모시고 특집하였다.
출판보도물들은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 《김일성주석의 가장 귀중한 유산》, 《인민들속으로 들어가라: 김일성동지를 추억하여 26년》, 《김일성동지의 생애》, 《김일성주석의 신조》, 《김일성주석께서는 영생하신다》, 《동방조선, 태양의 력사는 영원할것이다》, 《최고지성의 소유자》, 《위인의 인정미》, 《아프리카는 잊지 않는다》 등 제목의 글들을 대대적으로 편집하였다.
글들은 사회주의조선의 지도사상이며 세계자주화위업의 지도리념으로 공인되고있는 주체사상은 김일성주석께서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를 위해 남기신 가장 귀중한 유산이라고 하면서 조선혁명의 실천속에서 이 위대한 사상리론적재부를 마련하고 발전시켜오신 절세위인의 업적을 전하였다.
또한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평생 자주의 기치를 변함없이 추켜드시고 간고한 항일대전과 가렬처절한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시고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영예롭게 수호하신데 대하여, 우리 공화국을 자주, 자립, 자위의 나라로 건설하시고 반제자주위업실현에 거대한 공적을 쌓으신데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였다.
글들은 조선의 김일성주석은 현대정치사에 뚜렷한 자욱을 남기신 정치의 대가이시다, 성공적인 정치가로서의 그이의 정치방식과 령도의 묘술은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고 하면서 인간에 대한 진실한 사랑과 절대적인 믿음이 바로 주석의 성공적인 정치의 비결이며 신비한 령도방식이라고 강조하였다.
방글라데슈, 민주꽁고, 에꽈도르의 텔레비죤방송들도 시청률이 제일 높은 시간에 오로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의 고결한 생애와 그이께서 수십성상의 정치경륜을 빛나게 아로새기신데 대하여 보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