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특명전권대사가 이란외무성 상보좌관 겸 아시아 및 오세안주담당 총국장을 만났다

한성우 이란이슬람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16일 레자 자비브 이란이슬람공화국 외무성 상보좌관 겸 아시아 및 오세안주담당 총국장을 만나 두 나라사이의 쌍무관계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총국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2돐을 열렬히 축하한다고 하면서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각하가 공화국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업적에 대하여 높이 평가하였으며 조선정부와 인민이 경제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고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였다.

그는 또한 조선에서 큰물로 많은 피해를 입은데 대하여 위문과 동정을 표시하면서 김정은국무위원회 위원장각하의 령도밑에 피해복구사업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여 피해지역주민들의 생활이 안착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