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특명전권대사가 네팔외무상을 만났다

조영만 네팔련방민주주의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19일 프라디프 꾸마르 갸왈리 네팔련방민주주의공화국 외무상을 만나 두 나라사이의 관계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외무상은 김정은령도자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류입을 성과적으로 막고 강력한 방역조치로 그 위험성을 철저히 차단하고있는것은 세계가 따라배워야 할 본보기라고 하였다.

그는 또한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을 맞는 조선인민을 축하한다고 하면서 자연재해의 후과를 가시고 인민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 조선당과 정부의 투쟁에 련대성을 표시하며 오랜 력사를 가진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강화발전시켜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