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해방 75돐에 즈음하여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여 조국의 광복을 이룩하시고 식민지민족해방투쟁의 본보기를 마련하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들이 높이 칭송하였다.
로씨야의 출판보도물들인 데웨-로쓰통신, 신문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 인터네트신문 《브레먀 뻬레묜》, 인터네트홈페지들인 《빠뜨리오띄 모스크바》, 《그리폰 쁘레스찌쥬》는 《위인과 민족해방》, 《조선해방》, 《천출명장의 위인상을 길이 전하는 백두산혁명전설들》, 《전민항쟁과 조선해방》, 《조선해방, 력사의 분수령》이라는 제목으로 특집하였다.
인터네트신문 《예지나야 꼬레야》는 조선인민은 항일혁명전쟁시기 김일성주석을 《백두산장수》, 《백두산호랑이》, 《백두산의 정기를 한몸에 지니신 겨레의 구세주》, 《백성들에게 만복을 가져다주시는 하늘이 낸 성인》으로 열렬히 칭송하였다고 하면서 주석께서 천변만화하는 유격전법과 전술로 일제침략자들을 통쾌하게 족치실 때마다 인민들속에서는 수많은 전설들이 나왔다, 그 전설들에는 일제의 식민지통치로부터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구원해줄 령도자를 높이 모신 환희와 김일성주석에 대한 인민들의 믿음과 기대가 어려있었다고 전하였다.
신문 《알 사우라》, 《알 바아스》, 《티슈린》을 비롯한 수리아의 출판보도물들은 《조선해방과 김일성주석》, 《자력해방의 기치높이》, 《길이 빛날 조선해방업적》, 《조선해방과 인민전쟁》이라는 제목으로 투철한 자주정신을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조국해방이라는 민족사에 특기할 사변을 안아오신데 대하여 서술하였으며 수리아 중앙TV방송, 중앙라지오방송은 특별방영, 특별보도를 하였다.
네팔출판보도물들인 신문 《아르판》, 인터네트잡지 《네팔 투데이》는 《김일성주석과 항일전쟁사》, 《조선의 항일대전의 승리》를 비롯한 여러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
신문 《쓰러미끄》는 김일성주석의 령도밑에 전개된 조선의 항일전쟁은 력사에 보기 드문 간고한 혈전이였다고 하면서 조선의 항일전쟁은 인민의 힘을 믿고 그에 의거하여 승리한 식민지민족해방투쟁이였으며 투사들의 불굴의 정신력과 견인불발의 의지에 기초한 전쟁이였다, 세계의 많은 력사가들과 전쟁사가들은 조선의 항일전쟁을 《식민지민족해방투쟁의 본보기》, 《유격전의 귀감》, 《우수한 전법창조전》이라고 평하고있다고 하였다.
꾸바의 쁘렌싸 라띠나통신, 캄보쟈의 아까뻬통신, 라오스신문 《비엔티안 타임스》, 에짚트신문 《알 나쉬르》, 우간다전국항쟁운동기관지 《파블리크 렌즈》를 비롯한 여러 나라의 출판보도물들도 《항일투쟁의 전설적영웅 김일성주석》, 《조선의 민족해방영웅 김일성》,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항일전쟁승리 추억》, 《해방의 은인》, 《자주정신으로 조선해방을 안아오신 위인》, 《조선해방, 력사의 전환점》 등의 제목들로 특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