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이 주인된 새 사회, 진정한 인민의 나라를 일떠세우시고 만방에 빛내여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건국업적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2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언론들이 칭송하였다.
캄보쟈신문 《크메르 타임스》는 1948년 9월 9일 동방에서의 첫 인민민주주의국가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창건되였다고 전하면서 간고한 항일무장투쟁을 벌려 나라를 해방하신 조선민족의 영웅 김일성주석께서는 착취와 압박이 없고 근로하는 사람들이 다같이 잘사는 새 조국건설에로 전체 인민을 불러일으키시였다, 조선인민은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나라의 주인이 되였다, 공화국의 창건은 자주독립국가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사에 빛나는 한페지로 아로새겨졌다고 전하였다.
라오스신문 《빠싸손》은 조선인민이 김일성동지를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시고있는것은 그이의 건국업적이 그처럼 위대하기때문이다고 격찬하면서 김일성주석께서는 인민대중중심의 독창적인 국가건설사상과 로선을 제시하시여 건국의 확고한 지도적지침을 마련해주시였다, 또한 새형의 인민정권을 세우시고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위력한 무기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고 하였다.
타이신문 《성삼일보》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은 조선인민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전환을 가져온 력사적사변이였다고 하면서 공화국이 창건됨으로써 지난날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조선은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불패의 강국으로서의 존엄과 위용을 과시할수 있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