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경이적인 현실을 세계언론계가 찬양

인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문제를 제일중대사로 내세우고 자연재해를 가시기 위한 전례없는 대복구전투를 힘차게 벌리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경이적인 현실을 세계언론들이 널리 소개선전하고있다.

데웨-로쓰통신, 신문 《자브뜨라》 등 로씨야언론들은 조선에서는 자연재해로부터 초래되는 파국적인 후과를 최소화하기 위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6차 정치국회의를 비롯한 여러 회의들이 련이어 진행되였다고 하면서 몸소 운전대를 잡으시고 험한 진창길을 달려 피해를 입은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를 찾으시여 력사에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조치들을 취해주신 김정은령도자는 인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사업을 제일로 여기시는분이라고 칭송하였다.

네팔인터네트잡지 《네팔 투데이》는 김정은령도자께서 함경남북도의 자연재해복구전투조직을 위한 당중앙위원회 정무국 확대회의를 현지에서 소집하시고 수도 평양의 조선로동당원들에게 함경남북도 피해복구에 용약 떨쳐나설것을 호소하는 력사적인 공개서한을 보내시였다고 하면서 그이께서 취해주신 특별조치에 의하여 피해지역들은 인민의 따뜻한 보금자리, 행복의 터전으로 변모되고있다, 조선의 피해복구전투는 단순히 재난의 후과를 털어버리기 위한 경제실무적인 복구건설과정이 아니라 영원히 변함이 없을 일심단결의 힘있는 과시이다고 강조하였다.

세네갈의 한 인터네트신문은 김정은위원장께서는 폭우와 강풍으로 인하여 큰 피해를 입은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의 실태를 료해하시고 즉시 인민군부대들에 리소재지의 건물들을 전부 철거하고 새로 건설하여 리의 면모를 일신시킬데 대한 전투명령을 하달하시였다, 그이의 명령을 받들고 피해지역으로 달려나간 인민군부대 장병들이 낮과 밤이 따로없는 전투를 벌려 리소재지를 번듯하게 새로 일떠세웠다고 전하였다.

윁남의 인터네트통신 윁남네트는 강북리에 새로 건설된 살림집들이 안팎으로 손색이 없이 아담하게 설계되였다고 하면서 자연재해의 흔적이 력력하던 이곳에 선경마을이 희한하게 펼쳐졌다고 보도하였다.

쿠웨이트신문 《알 안바》는 조선의 국호에도 명기되여있듯이 조선은 인민의 나라이며 공화국의 인민적성격은 김정은위원장에 의하여 더욱 강화되고있다,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조선의 국가활동의 기준으로, 집단주의적풍모는 전사회적인 기풍으로 되고있다, 련이어 들이닥친 태풍과 큰물피해를 가시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모습은 이 나라가 령도자를 어버이로 모신 하나의 화목한 대가정이며 조선로동당이 내세우고있는 인민대중제일주의가 위대한 생활력을 발휘하고있음을 확증해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계속하여 신문은 김정은위원장의 인민에 대한 사랑의 정치가 있어 조선은 인민의 나라, 일심단결의 나라로 더욱 빛을 뿌릴것이다고 격찬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