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대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해나갈 정부의 립장 천명

유엔주재 우리 나라 상임대표가 9월 29일 유엔총회 제75차회의 전원회의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COVID-19》전파상황이 날이 갈수록 더욱더 심각해지고있는 오늘 공화국정부의 선견지명의 령도에 의하여 현재 우리 나라에서는 방역형세가 안정적으로 유지관리되고있다고 말하였다.

상임대표는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를 건설하는것은 우리 공화국정부의 변함없는 투쟁목표라고 하면서 지난 수십년간 우리가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하여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우리가 찾은 결론은 평화는 어느 일방이 바란다고 하여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그 누가 선사해주는것도 아니라고 하면서 힘에 의한 강권이 판을 치는 오늘의 세계에서 오직 전쟁 그 자체를 억제할수 있는 절대적힘을 가질 때에만 진정한 평화가 수호될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상임대표는 올해에 뜻하지 않은 자연재해로 적지 않은 손실을 입었지만 우리는 자체의 힘으로 큰물과 태풍피해를 가시고 빠른 시일안에 인민들에게 안정된 생활을 안겨주기 위하여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유엔이 자기의 첫걸음을 뗀 때로부터 75년이 되였다고 하면서 《우리가 바라는 미래, 우리에게 필요한 유엔:다무주의에 대한 집단적공약 재확언》이라는 본 회의의 기본주제에는 다무주의에 기초하여 평화롭고 번영하는 세계를 건설하려는 절대다수 유엔성원국들의 요구가 반영되여있다고 말하였다.

인류가 바라는 미래는 지배와 예속, 침략과 간섭이 없고 모든 나라와 민족들의 자주권과 평등이 보장되는 자주화된 세계이며 이를 위해서 유엔이 필요한것이라고 그는 주장하였다.

끝으로 그는 우리의 자주권을 존중하고 우호적으로 대하는 모든 나라들과의 선린우호관계를 발전시켜나갈것이며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해나갈 공화국정부의 립장을 밝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