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의 력사는 인민대중제일주의의 력사이라고 국제사회가 격찬

온 세상에 자기의 탄생을 선포한 때로부터 오늘까지 강위력한 향도적력량으로 누리에 존엄떨치며 승리와 영광의 75성상을 수놓아온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에 대한 격찬의 목소리가 국제사회에서 높이 울려나오고있다.

네팔인터네트잡지 《네팔 투데이》는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고 인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복무해온 인민대중제일주의의 력사라고 할수 있다고 하면서 자기의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과 붓을 아로새긴 때로부터 조선로동당은 한시도 인민과 떨어져본적이 없으며 언제나 인민을 믿고 그 힘에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왔다고 전하였다.

계속하여 잡지는 인민대중은 조선로동당의 생명의 뿌리이며 력사의 돌풍속에서 조선로동당이 굳게 믿은것은 오직 인민뿐이였다고 하면서 혁명의 준엄한 년대들마다 당에 무한한 힘과 용기를 주고 강의한 의지로 력사의 험난한 풍파속을 뚫고헤쳐온 조선인민은 오로지 당만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당과 운명을 함께 하였다, 이런 인민이 있었기에 조선로동당은 복잡다단한 세계정치정세속에서도 억척불변이였으며 력사의 모진 광풍속에서도 흔들림없이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에로 이끌어올수 있었다고 강조하였다.

에짚트신문 《알 나쉬르》는 조선로동당의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은 다름아닌 인민대중이라고 하면서 조선로동당은 하늘이 주는 신비한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직 당만을 따르고 옹위하는 인민의 힘에 떠받들려 전진하여왔다, 조선로동당에 있어서 인민대중은 무궁한 지혜의 저수지와도 같다, 세상에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하느님이 아니라 인민대중이라는것이 조선로동당의 지론이다고 서술하였다.

신문은 계속하여 조선로동당에 있어서 인민의 요구와 의사는 곧 로선과 정책작성의 출발점이고 기준이라고 하면서 혁명령도의 전기간 조선로동당은 나아갈 침로를 정할 때마다, 준엄한 난국에 부닥칠 때마다 인민들속에 들어가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였다, 조선로동당이 승리할 래일을 확신하며 배심든든히 강국의 길을 선택할수 있은것은 자력자강의 강자들인 조선인민의 불굴의 힘, 정신력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었기때문이다고 격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