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동맹위원회 위원장 조선과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강조

심동국 아프리카동맹주재 우리 나라 상임대표가 8일 무싸 파끼 마하마뜨 아프리카동맹위원회 위원장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위원장은 아프리카동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의 관계는 오랜 력사적전통을 가지고있다고 하면서 조선이 지난 시기 아프리카나라들의 민족해방투쟁에 물심량면의 지지성원을 보내준데 대하여 사의를 표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과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을 경축하고있는 조선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인민이 자연재해의 후과를 하루빨리 가시기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을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