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조선로동당을 세계언론계가 격찬

창건 첫날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장 75성상 자주를 불변의 기치로 추켜들고 막아서는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헤치며 사회주의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가는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에 대한 칭송의 목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은 조선로동당은 대오의 사상적순결성을 보장하고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굳건히 다진 로숙하고 세련된 당이다, 당의 령도따라 신심드높이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쳐나가는 조선인민의 앞길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로막지 못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먄마민족민주련맹기관지 《디 웨이브》 책임주필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많은 정당가운데서 조선로동당처럼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고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속에 70여년의 력사를 자랑찬 승리로 빛내인 당은 찾아볼수 없다, 하기에 조선로동당은 국제사회에서 가장 권위있고 존엄높은 당으로 공인되고있다고 자기의 심정을 토로하였다.

네팔인터네트잡지 《네팔 투데이》는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조선로동당은 그 창건자이신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을 확고한 지도사상, 지도리념으로 틀어쥐고나갈수 있게 되였다고 하면서 절세위인의 불멸의 당령도사는 세기를 이어 길이 전해질것이라고 보도하였다.

쿠웨이트신문 《타임스》는 조선로동당은 주체사상을 진수로 하는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지도사상으로 삼고있는 당이며 전당의 강철같은 통일단결을 이룩한 당, 인민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당이다, 조선인민이 로동당을 어머니당이라고 부르며 당과 끝까지 운명을 같이 할 신념과 의지에 넘쳐있는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이러한 당이 언제나 불패이라는것은 력사가 보여주는 진리이다고 언급하였다.

로씨야신문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 나이제리아신문 《나이제리언 오브저버》, 우루과이 쎄. 에끼스36라지오 쎈떼나리오방송은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혁명활동력사이다, 선대수령들의 뜻을 그대로 이어 누구보다 인민을 뜨겁게 사랑하시는 김정은각하께서 계시여 백전백승의 조선로동당에 영원무궁한 영광이 있을것이다고 강조하였다.(끝)